못먹어서 야윈게 아니다.
운동해서 살이 빠진 것이다.
부럽다...ㅠㅠㅠㅠ
꿀잠을 자고 일어난 석조씨.
참고로 석조는 지저분함 특성이 있어
똥을 싸고도 변기를 내리지 않는다.
그래서 저부지 여자 화장실은 제외하고
다 물이 안내려져있는 상태 ㅋㅋ
석조가 잘생겨서 인지 (개인적인 취향)
자꾸 저 남자색히가 말을 걸어 애정을 채운다..
왜..?
난 물론 개방적인 사람이지만.. 아..당황스럽다구 친구
여자도 온다.
잘생긴 남자의 피곤한 삶.
정말 피곤해보이는데
나도 함 피곤해보고싶다.
즐겁게 거지같은 삶을 사는 도중
향신료 축제가 열렸다.
거지에게 이런 축제는 개꿀이다.
합법적으로 무전취식이 가능하기 때문
포스는 마치 우승자같지만 탈락이다.
쩝
그냥 배만 채움 됬다.
그리고 옆자리에 시식대!!
그래 저 음식을 쌔벼보자.
시식하는 척 음식을 싸간다.
개꿀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아무도 뭐라안해
와..
그렇지만..
저 음식은 결국 다 상해서 먹지도 못하고 버렸다.
내 친김에 여기 작물도 쌔벼가는 중.
그렇게 슬기로운 거지생활과 양심을 잃어가는 삶을 시작하면서
저 꼬맹이가 정신을 차리라는 의미에서 석조의 잠자리를 더럽히고있다.
요망한녀석...
사과를 많이얻어 사과를 엄청 심었다.
여기 다채우면 아마 부자될듯..
오랜만에 디지털 축제에 왔더니 이런 애들이 있다.
역시 EA는 라마에 집착한다..
왜지?
그런데 저 라마 중 한명이 석조가 찜해놓은 자리를 스틸하는 것이다.
석조는 성깔이 있어 덤빈다.
너네 엄마가 라마라고 암시하기!!!!!
너네 엄마는 이 귀여운 라마라고!!
성공적인 패드립을 시전한 후
근처 노래방에서 음료수 세일하길래 음료수좀 마시러왔다.
음료수 한잔쯤은..괜찮잖아?
물론 석조가 돈이 어딨음?
공짜 물을 시키고
기회를 노리는 것이다.
심들은 잔을 들고 마시지 않는다.
한모금 마시고 나면 그냥 식탁에 손을 놓고 멍때리거나 얘기를 하는
멍청한 놈들이다.
그때를 노리는 것이다.
성공적으로 낚아 채었다!
심지어 저렇게해도 시비를 걸어오지 않아 더 개꿀이다.
자신이 음료수를 시켰다는 사실도 망각하는 녀석들 ㅋㅋㅋ
하지만 바로 참교육행이다.
바지에 지려버렸다.
음료수가 용변게이지가 엄청 빨리 까이기때문에..흑흑...
쪽팔림을 뒤로 하고 얼른 도망오는 석조씨.
점점 양심을 잃어가는 석조.
즐거운 글쓴이.
과연 언제쯤 부자가 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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