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너무 큰 비약일수도 있다.




내년에 히오스 리그 폐지하고,




개발인구수 감축한다고한다.




거기다가 디아블로 이모탈 사태까지...




솔직히 말해 배틀넷에 데스티니 가디언스가 들어오고 나서부터




난 블리자드가 진짜 하향새구나 생각을 했다.(배틀넷은 컨셉자체가 블리자드 게임 유통하는 플랫폼이었음 물론 액티비전이 블리자드 모회사이긴 하나, 액티비전게임= 블리자드게임은 아님)




그 전부터도 블리자드 상황이 좋지 않다라는 얘기는 있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무래도 오버워치 이후로 신게임이 계속 안나오고 있는것도 그렇고 새 프로젝트 소식도 안들렸던 걸 보면.. 




아마 골수팬들은 이미 눈치 채고있었을 것이다.




데가 나오고 주요개발진들 빠지고




액티비전이 블리자드에 손을 크게 쓰고 있다는 소문도 들리고.. 물론 아직 검증된건 아니지만 여튼 상황은 좋지 않았다.




이제 예전의 본인 게임에 애정이 있던 블리자드가 아니라




말그대로, 이윤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블리자드가 되어가는 느낌.




그렇게 되면 이윤이 안나거나 유저가 적은 게임이 위기가 생기는데 그게 바로 히오스 인것이다.




히오스 다음은 아마 스투가 되겠지..


최근 주가 떡락한게.. 정말 타격이 어마무지한가 보다.


너그러웠던 블리자드가 이렇게될줄은


사실 히오스는 흥한적도없으니 망했다고하기에도 민망하다..


사실 이말하는게 더민망..


에휴.. 내가 사랑하는 게임이 이렇게되다니


슬프다.이게 다 거짓말이었다고..


아니면 내년에 다시 블리자드가 상황이 좋아져서 다시 리그 활성화한다고..


나갔던 개발진들 마음 돌려서 다시 돌아왔음 좋겠다.


그냥 다 구라라고했음 좋겠다.

반응형

'M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국히오스 지워버렸다.  (0) 2019.01.05
다시 일을 해야지  (0) 2019.01.03
으아아아  (0) 2018.12.07
낮과 밤이 바뀌다.  (0) 2018.11.28
우와  (0) 2018.11.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