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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 많은 보이 중 제일은 제임스 맥어보이 이니라.


어린시절 내 해외배우 덕질을 책임져준 제임스 맥어보이


그는 


연기도 잘하며


잘생겼으며


눈도 정말 ㅠㅠㅠ 아름다운 꽃사슴같은 배우이다.


나이가 39살이지만 그래도 리즈시절과 크게 뒤쳐지지 않는 멋진배우.




내가 제임스를 처음알게된 영화는 원티드였다.


이걸 중1때..


같은 반 친구들이 복제품CD를 가져와서는 보여줘서 강제로 본 영화.


액션은 뭐 그럭저럭..스토리는 당시 혹평이었던..


초반 베드씬때문에 엄청 놀랐었다. 물론 제임스의 배드씬은 아니었음.


이 영화에서 제임쓰는 찌질이로 나왔기 때문에 크게 매력을 못느꼈던 것같다.



본격적으로 덕질을 시작한 것은 페넬로피때.


제임스와는 별개로 영화는 명작이니 보길 추천


크리스티나 리치도 이쁘지만


제임스 비주얼이 넘 살아있어 정말 눈이 호강스러운 영화다 크킄킄



그다음 본 영화가 어톤먼트 였던 것으로..


사실 나니아연대기도 봤으나


제임스 인지 몰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영화는 너무 애절해서 펑펑 울었던 영화.


꼭 이렇게 비극적이어야 했나..


막판의 화자가 자신이 언니와 제임스를 이어주었다하지만.. 그냥 변명같았던..



그다음에 본 영화가 비커밍 제인.


고전시대 연애소설같았던 오만과편견의 원작?이되는 영화이다.


제인오스틴 본인의 연애담을 소설로 만든게 오만과편견이었으니..


톰 르프로이로 나왔는데


톰은 양아치라.. 물론 후반에 자기 딸이름을 제인으로 하는 로맨틱하면서도 현아내에게 못할짓을 하긴 했지만.


오만과편견의 남주는 전혀 톰같지가 않음..


여튼.. 나름 가슴아팠던..



그 다음에 본 영화는 톨스토이의 마지막인생.


여기서 제임스는 톨스토이언으로 나온다.


그의 제자가되고 그의 딸과 사랑을 나누는데 그 딸이 현 부인.ㄷㄷ 부부 동반출연 ㅋㅋ


딱히 인상깊게 본영화가 아니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


제임스 보다더 그 아주 성격이 거친 톨스토이의 제자가 더 기억에 남는다.



그 다음에 본 영화가 엑스맨 퍼스트클래스


사실 제임스 볼라고 갔다가 마이클 패스벤더에 영업당한 영화.. 


옵하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는 머리도풍성하고 매력있는 스윗한 찰스 이그재비어 교수로 나오는데....



데오퓨에서도 그래도 머리는 있는데...



아포칼립스: 찰스 탈모된 썰푼다.


흑흑흑흐흐..ㄱ


어차피 예견된것이었지만 그래도 슬프구나...




나름 제임스 맥어보이 필모는 덕질하면서 좀 챙겨본 편이다.


나는 덕질은 하더라도 영화를 하나도 빠짐없이 본다던가 그런편은 아니라서..


그래도 늘 멋진 모습 보여주는 배우..


나으 옛사랑 흑흑 ㅠㅠ그래도 멋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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