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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상점 이미지>


겨울 할인을 맞이하여 여러게임을 구매를 하였는데 그 중 헬다이버스를 소개하려고 한다.


헬 다이버스의 스토리는 슈퍼지구를 모행성으로 둔 자살특공대같은 슈퍼 솔져들이 각행성 마다의

미션을 깨면서 민주주의를 전파해나가는 그런 내용이다.


우선 게임의 방식은 3인칭에 슈팅게임이다. 3인칭 액션 슈팅게임인듯.


게임을 그렇게 많이 플레이 하지않았지만 대략 특징을 설명하겠다.


1. 지원 프로그램


컨트롤키를 누르고 방향(화살표가 아니라 WASD)을 누르면 보급품이 떨어진다.

이걸로 부족한 탄환을 채우거나 폭탄을 투하하거나 가능하지만 쿨타임이 1분정도 발생된다.

함부로 막쓰면 안됌.


2. 연구 점수 시스템


레벨시스템이 존재하기에 미션을 깨고 레벨이 오르면 

스탯을 연구점수로 올린다.  연구점수로 총을 강화하거나 지원프로그램을 강화 시킬수 있다.


3. 모션


움직이는 모션이 마치 실제 사람이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뛰다가 바로 방향전환도 안돼고 뛴다고해서 계속 뛰지 않는다.

가다가 멈칫멈칫을 자주하는 편.


4. 사망 시스템


몹에 맞아 죽는것보다 보급품 투하나 수송선에 깔려죽는 일이 더 많다.

혹은 팀킬. 보급품이나 수송선은 이미지상으로 내려오는게 아니라

진짜 물질로 취급된다.



4가지로 우선 추려보았고 이게임을 하면서 느낀 주관적인 장점과 단점을 적도록 하겠다.


장점


1. 타격감


3인칭이지만 결코 타격감이 여타 1인칭 FPS에 밀리지 않다.


2. 난이도


비교적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다. 물론 게임을 그만큼 잘한다면 의미가없겠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어렵다고 말하는 편.

하지만 어렵기에 미션을 완수할때 쾌감은 더 강하다.


3. 협동심


난이도가 있다보니 싱글보다는 멀티를 하게된다. 

멀티를 하다보면 쓰러진 아군을 부축하고 아군을 위해 보급품도 요청하면서

짧은시간안에 동료애가 생긴다.


단점


1. 모션


실사같은 모션때문에 너무 자주 죽는다. 왜냐, 몬스터들은 기본적으로 몸빵이나 데미지가 캐릭터보다

강한편이며, 수도 많고 불시에 튀어나온다.그래서 최대한 거리를 벌려야하는데 그 답답한 모션때문에 

거리 벌리기가 힘들다. 거기다가 한방에 캐릭을죽이는 몹도 나오니 답답할따름.


2. 난이도


장점이되기도 하지만 너무 어려우면 멘탈이 조금...


3. 사망


웃음이 나오기도 하지만 자꾸 보급품에 깔려죽거나 수송선에 깔려죽으면 기분이 묘하다.



마지막으로 내가 플레이한 모습을 첨부하며 이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튜토리얼



미션실패



미션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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