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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지공유 했습니다! 부지명은 인간 수족관이며 해당 부지는 CC템이 없습니다.












*확장팩 및 게임팩은 모두 갖고있으며


아이템팩은 


나의 첫 반려동물, 로맨틱가든,  마당꾸미기,빨래하는날,오싹오싹 아이템팩을 소지중에 있습니다.






*건축시 CC템은 잘 이용하지 않으나 자주이용하는 CC사이트는 TSR(www.thesimsresource.com)입니다.




또한, https://plumbobteasociety.tumblr.com/tagged/ts4cc?og=1


해당 사이트에서 개인 유저가만든 stuff템이 포함될수 있는점 안내드립니다.




추가된 항목 


: 수영장 부지 유지를 위한 샤워기


그리고 좀 심심해서 스피커 추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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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하고, 열심히 심즈를 하면서 챌린지를 해볼까한다.


(부지올릴땐 존칭, 일반 사담은 반말.. 흐윽 혼용한다!)



그의 이름 최석조. 직업은 꽃거지


꿈은 최고의 원예가 이며 특성은 야외가 좋아, 외톨이, 지저분함이 있다.


정말 거지플레이에 최적화된 특성이다.


참고로 부지에는 아무것도 짓지 않으며 기본으로 갖고있는 돈은 조금이라도 아끼면서 쓸수는 있다.


다른 부지 왔다갔다하면서 살기에는 난이도가 상당히 낮은 챌린지.


석조가 목표하는집이 25만원정도하기때문에 18000원에서 30만원까지 넉넉히 모아보고자 한다.



사실상 주거지는 주거를 할수가없는 공간이므로,


대체제를 찾아야한다. (제일중요)


우선 윌로우 크릭의 도서관으로 지정했다.


재미를 올릴수있고, 책을써서 인세를 올릴수있으며, 똥쌀수있고, 잘수도 있다.


허기.. 위생 흐음..



파밍을 위해서는 공원방문은 필수이다.


배가 고파 죽을라고하길래 흥정을 하여 25%할인해서 구매했다.


10원짜리를 7원에 구매함 개꿀


존맛탱 우우와



석조는 아무래도 잘생겼다보니 가만히 있어도 사람이 꼬인다.


이렇게보니 저 식당 직원이 불쌍하다.


추운겨울.. 탈모로 얼마나 춥겠소..


저러다가 머리에 눈이 소복이 쌓일것같아 쏟아지는 눈만큼 석조의 눈에서도 눈물이 글썽글썽 해지는듯 싶다.



거지도 자기관리를 위해 헬스장에 오는 시대.


고로, 이글을 쓰는 글쓴이는 거지만도 못함을 인정하는 바이다.


그리고, 여기서는 저렇게 털이 많은 사람을 보다니


이보시오 털보양반, 수염이 지나치게 많은데 아까 그 식당 직원에게 머리로 심어주게 기부좀 하면 안돼오?


쓸데없이 너무 많소...



어쨌거나, 이미 밖의 날씨는 몸소 확인했는데 일기예보를 보며 열심히 운동하는 석조씨.



이 헬스장도 대체제로 쓰기에는 적합하다.


운동도되고, 잠도 잘수있고, 용변도 해결되고 사진으로는 안보이나 음료수 제조대도 있어 사람만 있다면 음식도 주문 가능하다.


단, 저런 변태가 출몰할수 있다는 점은 조금 흠이다.



완전히 땡전한푼 없는 거지는 아니나, 돈을 좀 아껴야 그래도 30만원모으는데 1분이라도 모으는 시간을 줄일수있으니


여기보이는 꼬맹이에게 구걸을 해보지만,


요즘 세상은 꼬맹이도 박하기 짝이없다.


이래서 인정이 많이 필요한것이다.


꼬맹이도 난생처음 보는 거지에게 100원을 선뜻 줄수있는 그런 따뜻한 세상을 우리함께 만들어보자.



저 금발 꼬맹이는 석조가 어지간히 꼴보기 싫었나보다.


사람이 서있는데 저런 오물을 버리다니


참. 여기는 소금대신 저렇게 하는 것같다.


맹랑한 녀석.. 데스노트에 적어주마.



공원의 장점은 저렇게 그릴이있고,화장실도 있으며, 파밍하기에도 좋다.


다만, 상황에 따라 잠은 자기 어려울수 있어, 완전한 대체제는 아니나,


돈을 벌기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와야하는 코스.


어쨌든 석조는 일주일의 식량을 구비하기 위해 핫도그를 구워, 부자처럼 옆에 쌓아놓고 먹는다.



아닛


외톨이 특성이라 SNS도 뭣도 아무것도안하는데 석조에게 팬이 생겼다.


아 생각해보니


몇년전에 꽃거지를 생각하면, 그분도 그냥 잘생겼다는거 말곤없는데 좋아했던 사람들 생각하면


역시 얼굴이야..



이년은 왜 지 처먹으라고 만든것도 아닌데 왜 가져가는지 모르겠다.


이래서 초등학교때 바른생활이 제일 중요하다. 여든버릇 여덟간다고


저렇게 남의 음식을 쌔벼가는 얌체짓은 정말 ... 



자꾸 사람들이 쳐앉아서 또 훔쳐갈까 가방에 집어넣었다.


주머니에 넣으면 따뜻해서 잘 숙성되어 맛이 좋아지는 장점도있다.


어허 이거 개꿀인데?



공원에 있는 작은 카페에서 잘라고했더니 


꺼지지 않는 스피커 때문에 못자고 저렇게 일어났다.


우리 석조는 성깔이 좀 있다.


제대로 빡친 표정보소


도대체 스피커를 왜못끄는지 여기 주지사는 상당히 돈이 많은가보다


아님 겁대가리를 상실했던가.



명색이 거지인데, 한군데에서만 자기에는 그러니


다른 곳을 물색하다가 수영장을 찾았다.


그런데 겨울이라는 것을 잊어버렸다.


저런데서 자다가 입이 돌아가고 골병이 날게 뻔하다.


거지인만큼 건강관리에 신경써야하므로 어서 자리를 바꿔주자.



아무리 마땅히 생각나는게 없어서 다시 도서관으로 왔다.


정말 평온하고 따뜻하고 좋다.


더구나 여기 심들은 도서관을 잘안오기 때문에 그래서 더 좋다.


여러분 거지를 위해


책을 읽지 마세요! 제발!



일어나니 배가고파 주머니에서 숙성된 핫도그를 꺼내먹는다.


저 초록 연기는 절대 상한것이 아니다.


숙성된거다. [숙성]


파밍을 위해 공원을 왔다.


공원중에서는 데저트 블룸이 파밍감이 많아 제일 좋은 것같다.



분명 같은 동양계열인데..


크흠...흠...



흠.....




파밍을 하고 운동을 왔다.


그런데 금방 살이 빠졌다.


석조야 너 참 부럽다...흑흑 ...



샤워하고있는데 또 누가 쳐들어오길래 빡쳐서 언년이야!했더니


남자였다.


미안.. 나도 절벽이라 ... 남자일거라 생각은 못했어..머리만 길면 여잔줄알았어..



모든 낚시인들의 로망인 야간 낚시를 끝내고, 숙성된 핫도그를 먹는 석조씨.


초록 김이 뭉게뭉게 너무 아름답다.



거지 플레이를 하면서 깨닳은건데


내가 참 심즈를 너무 집순이 플레이만 했다는것이다.


이렇게 숨겨진 부지, 기능등을 잘몰랐다.


하던것만 하다보니...


이렇게 심즈는 내게 깨닳음도 준다.


득도의 게임 심즈4.



평상시에는 사람이 없는 도서관인데


클럽모임으로 사람들이 많이왔다.


거지서 뻘쭘하게 자는 석조씨.



외톨이 특성을 갖고있는 석조는 견디지 못하고


비장의 무기를 꺼내는데..



이야아아아 나온다!!!1


우레와 같은 토가 나온다!!!!!!



나름성공.



다 쫓아내고, 인세를 받기위해 글을 쓰는데


글쓴이는 심즈를 할때 심즈1이나2같은 옛날 심즈 플레이를 유튜브로 보면서 하는데


마침, 심즈1 광대 영상을 보면서 해서, 글제목을 호로리겟또 라고 했다.


왜냐, 심즈1 광대가 미친듯이 호로리겟또 거리면서 놀이기구를 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의 영상이다.


괴기스럽고 너무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을 다 쓰고, 헬스장에서 자고있는데 저 파파라치 둘이 앞에서 저러고 있다.


이보시오!!! 거지 처음봐???


파파라치: 디스패치에 올리면 개꿀이겠는데 한건했어 나이스 개꿀~



파파라치는 그렇게 가고, 일어난 석조는


미리 구토할것을 예상하여 화장실 앞에서 숙성된 핫도그를 먹는다.



즐거운 거지 라이프를 위해 공원에 오니,


눈이 쌓인 날씨에 나시를 입고 있는 여자의 패기에 지리면서


스케이트를 타는 석조씨


잠만, 저여자 핫도그 도둑녀잖아?


역시 보통 패기가 아니야..



그리고 석조는 참으로 양심이 있는 거지다.


헬스장에서 주거를 하는 만큼 저런 샤워기 수리등은 다 해주니


이 얼마나 양심적이고, 국가에 일조하는 거지 아닌가싶다.


우리 모두 석조를 본받아야한다.



그리고 드디어 핫도그를 마지막으로 먹었다.


진짜 말이 좋아 숙성이지 너무 지겨웠다.


이제 안녕



뭔가 좀더 색다른 곳 없을까 고민하던 찰나 센미슈노 중앙공원가니 이런 개꿀인곳이 있더라


역시 부자 동네는달라..


파밍은 좀 부족하지만 (거의 낚시만가능)


운동이나, 취침, 심지어 식사 목욕까지 다 가능해서 여러모로 개이득


특이사항 없으면 사람도 별로 안오고 말이다.



그리고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면서 본격적인 농사가 시작되었다.


그래서 잠은 중앙공원이고, 주거지는 (사실상 농장) 농업을 위해 방문하기로 한다.



석조는 정말 다행이다.


심즈4에 살아서말이다.


심즈3에서 나왔으면 아마 더욱 비참한 지옥의 삶을 살았을텐데..ㅋㅋ


여튼 이렇게 거지챌린지 시작이다. 이번엔 제대로 해서 좋은집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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