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 동안 뭐 일했다가 쉬었다가 최근 다시 취업했다. 쿠팡 약직으로 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난 쿠팡러가 적성에 맞다.
아무 생각없이 일만하고 갈수 있어서 스트레스도 적고
건강해지기도 하고..
쉴때도 운동은 꾸준히 했지만 아무리 운동을 해도 일할때만큼 하루 활동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좀 게으른 느낌이 강했다.
지지난주 뭔가 내 정신을 리셋하는 느낌으로다가
업체 불러서 쓰레기집이던 내 작은 월세방을 청소를 했고
그 후로 돈을 다시 모으고 깨끗한 새사람이 되자라는 마인드로
휴무도 반납해가며 열심히 일했다.
일어나자마자 청소부터 하고
집오면 청소하고 쓰레기버리고 씻고 운동하고
쉬는날은 여유있으면 원래하던 운동에서 추가로 요가도하고
밖에서 달리기도하고 또 청소하고 바쁘게산다.
혼자서만 바쁘다. ㅋㅋ
그냥 사람들과 교류도없어서 고독하기 짝이없는 독거노인 아지매가되어버렸닼ㅋㅋㅋ
하지만 이또한 지나가겠지 이것이 인생이니깐.
다시 일어서기위해 노력하자
불쑥 불쑥 불현듯 어린시절 및 과거의 안좋은 기억이 튀어나오긴하고
아직도 그들을 용서하고픈 마음은 없으나
그 부정적인 기운이 나를 잠식시키지 않게하기위해
언제나 노력해왔듯 난 계속 노력할 것이다.
반응형
'M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대 초반의 가족과의 아름다운 카톡내용 (1) | 2024.02.16 |
---|---|
아 그냥 머리속에서 떠올라서 쓴다. (0) | 2024.01.20 |
어린시절의 상처 (0) | 2024.01.19 |
가난한 환경 (2) | 2024.01.14 |
진짜 사람 상대하는 일은 나에게 너무 안맞다. (0) | 2021.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