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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때의 이야기다.
동생은 그 전부터도 할머니와 아빠한테 돈을 몇만원~10만원이상의 돈을 수시로 빌렸으나 갚지 않았음
그리고 알바 자리 구해도 금방 그만두거나 매일 지각하여 짤리는 일이 많았음
형편도 안좋은데 계속 브랜드 있는 운동화를 사고 핸드폰도 아이폰 같은걸로 바꿔 쓰고그랬음
뭐 결국 나는 가고싶어하던 영국은 못갔지만
저런식으로 나한테도 돈빌리고 안갚았던 일이 잦았음
그리고 저거 이후 몇년 후에
핸드폰비 미납으로 체납고지서 날라오고그래서
내가 신용카드가 있어서 그걸로 대신 납부를 함
할부금만큼 동생이 계속 조금씩 나한테 갚는걸로하고..
근데 그것도 6개월정도 갚고 나니 안줌
ㅋㅋㅋ
근데 진짜 그 집 가족들은 동생이 저따구로 행동하는데도
맨날 착하다 장하다 이지랄했음 ㅋㅋ
존나 노답 집안
걍 싹다 망했으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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